'보거나하거나듣는것들(?)'에 해당되는 글 19건

  1. 노라조 - 카레 (MV) 2
  2. 가상로봇 배틀!
  3. 호랑이의 느긋한 목욕
  4. E3 포탈2 (portal2) 트레일러 공개
  5. NHK 시간의 명장
  6. 파워 식사 - 곰느님(베어 그릴스)과 타란튤라 거미
  7. 화페전쟁 1,2 - 금권과 세계 역사
  8. 나로호
  9. 윗집 사는 영식이 삼촌
  10.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고왔습니다.
  11. The Chemical Brothers - Believe
  12. EBS] 다큐10+ - 픽사스토리 12
  13. [HC] Underworld 언더월드 : 지하세계 탐험 - 죽음의 도시 카타콤 파리편
  14. 스티브 잡스 와 빌 게이츠의 진실 - 실리콘 벨리의 해적들 (Pirates of Silicon Valley) 2
  15. [NGC] 파이트 사이언스 2010 - 스텔스 파이터 4
  16. [NGC]숫자로 풀어보는 우리의 인생 - 2
  17. [NGC]숫자로 풀어보는 우리의 인생 - 1
  18. Hitomi Shimatani - Perseus(페르세우스)
  19. crack에서 나오는 음악

 

노랗고 매콤하고 향기롭지는 않지만 타지마할
양파넣고 감자넣고 소고기는 넣지않아 나마스테

아아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 맛은
왼손으로 비비지말고 오른손으로 돌려먹어라 롸잇 나우

바삭바삭 치킨 카레도 바쁘다면 즉석 카레도 오 땡큐 땡큐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샨티 샨티 요가 화이야 핫 뜨거운 카레가 좋아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

순한 맛 매콤한 맛 인도에도 없는 이 맛 타지마할
찍어먹고 비벼먹고 그릇까지 핥아먹자 나마스테

아아 남녀노소 개나소나 반해버린 이 맛은
뜨거워진 후라이팬에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거라 예 쉐프

바삭바삭 치킨 카레도 바쁘다면 즉석 카레도 오 땡큐 땡큐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샨티 샨티 요가 화이야 핫 뜨거운 카레가 좋아

짭쪼름한 단무지에도 3년묵은 묵은지에도 오 쌩유 쌩유

x2)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샨티 샨티 요가 화이야 핫 뜨거운 카레가 좋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ㅋㅋㅋㅋㅋ 반전 센스 쩌네 ㅋㅋㅋㅋㅋ

웹상에서 로봇을 만들어 랜덤으로 정해진 상대와 대전 하는 게임인데 재미있습니다!

 

처음에 NGC에서 이걸 보고 인터넷에서 원본을 찾을 려고 백방 뒤졌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는데

 

한참 잊고 있다가 다시 찾아보니 유튜브에 올라와 있군요. (오오 역시 구글신!)

 

짧지만 인상 깊은 영상입니다.

 

이..이럴수가 밸브느님께서 드디어 포탈2를 선사 하셨습니다!!

자신이 직접 시계를 만드는 독립시계 제작자들이 시계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하나의 시계라는 작품을 만드는데 드는 노력과 그 세밀함 등 을 카메라에 담은 영상인데요.

 

보는 내내 정교하고 아름다운 시계들과 독립시계 제작자들의 장인정신이 돋보입니다.

 

한번 꼭 봐보세요.

 

 

 

2cm의 독니와 털화살로 포식자의 폐에 가려움 유발시켜 물리치는 위엄쩌는 타란튤라 거미

 

하지만 곰느님앞에서는 그저 먹이 일 뿐…

 

man vs wild는 항상 똑같은 진행인데 가끔식 터져주는 이런 막장요소때문에 끌리네요


화폐전쟁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쑹훙빙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년)
상세보기

화폐전쟁. 2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쑹훙빙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년)
상세보기






화폐전쟁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금융계와는 다른 이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금권의 이동과 서양의 발전사와 맞물려 국제금융재벌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부를 축척 했는지 나오는 책입니다.

 세계 역사 속 중요 사건들을 국제금융 재벌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주도 했는지,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 꼭 한번 봐 보세요

 솔직히 책도 별로 안읽고 경제에 조금밖에 없었는데 제목에 끌려서 본 책이 이렇게 좋은 책 일줄이야. 운이 좋았습니다.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이해하느라 힘들었습니다ㅠ)

 물론 보는 사람마다 음모론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내용이 사실이던 아니던 좋은 책입니다.

오늘 나로호가 발사에 실패 했습니다.

 

이미 2번의 실패 인지 나로호 개발에 참가한 사람들이 안타까운 분위기는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개발에 참가한 여러분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어린시절 겪은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섬진강 근처 마을에서 사셨는데 어릴때 윗집에 "영식"이라는 삼촌이 사셨다고 합니다.


영식이 삼촌에게는 "학구"라는 이름의 어린 외아들이 있었는데 몸이 자주 아파서 밖에 거의 나가길 못하는 아이 였다고 하네요.


숙모는 학구를 낳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영식이 삼촌은 벌목일을 하셨는데 어느날 벌목중에 다쳐서 급사하셨답니다.


초상을 치른지 얼마안가서 아버지가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영식이 삼촌이랑 왠 노인네랑 같이 아버지네에 왔더 랍니다.


할아버지가 그 노인네를 아시는 듯 영식이 삼촌과 함꼐 반갑게 맞이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야기를 듣어보니 영식이 삼촌이 학귀를 데리러 왔다는 겁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니 두분다 갑자기 대화를 끓고 자기집으로 가는겁니다.


아버지는 학구이야기가 나오는도중에 가시길래 궁금해서 같이 가면 안되 겠냐고 물어봤더니


영식이 삼촌이 "너는 지금 따라 오면 안된단다."


하고는 담을 넘어 윗집으로 가더니 학귀를 데리고 나오더 라는 겁니다.


그 아픈 학구가 집밖으로 나온걸 보니 뭔일 있나 보다 해서 몰래 따라가 보니 3명이서 섬진강너머로 사라지더라는 겁니다.


아버지는 꿈속에서 놀라서 이게 뭔일인가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고 일어나 보니 윗집 학구가 지병으로 사망한 겁니다.


아버지는 놀라서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했고 알보니 그 노인네는 영식이 삼촌의 아버지 였습니다.


아버지는 아직도 영식이 삼촌의 얼굴을 기억 한다고 하십니다.  꿈이 너무 생생해서 말이죠

20100529040 

 

일단 영화가 볼만합니다. 표값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진행이 너무 극적으로 간다고 해야 될까요. 말이 안되게 간다고 할까요.

그래도 게임스토리 기반으로 만든 영화들 중에는 가장 수작인듯 합니다.

이제까지 나온 게임 스토리 기반 영화들보면 둠이나… 사일런스 힐이나… DOA… 스트리트파이터… 등등…

보면 한숨만 나오는 영화들 이었는데 이번껀 다르네요

대충 말하자면 주인공의 화려한 파쿠르에 눈이 즐거울 것입니다.

이번영화는 게임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해야 되나

주인공이 적을 물리칠나 진행할때 여러 사물을 활용하고 이리저리 아슬아슬하게 건너 다니는 점이 볼만합니다.

 

게임 포탈 마지막 엔딩으로도 나온 곡이죠. 뮤비도 볼만합니다.

EBS] 다큐10+ - 픽사스토리

원제  : THE PIXAR STORY (Walt Disney Pictures.2007)

 

토이스토리를 만들기전까지 픽사의 창립과 창립맴버들의 이야기, 기술의 발전 과정 보여주는 다큐입니다.

 

지금의 3D애니가 있게 한 3명 왼쪽부터 애드 캘먼,스티브 잡스,존 라세터

 

 

존 라세터는 꿈을 안고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에 입학합니다.

 

(당시 대학의 교수진들 1930년대부터 디즈니를 이끌던 사람들입니다.)

당시 대학에는 디즈니에서 일하던 교수진이 있었고 존은 대학에서 동료들과 많은 공부과 토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만든 단편 애니매이션 2편은 그에게 학생 아카데미상을 안겨 줍니다.

 

(존 라세터가 만든 단편 애니매이션들)

 

이 경력으로 존은 디즈니에 입사합니다.

 

(디즈니에서 찍인 존의 비디오)

 

문제는 당시 애니매이션계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자금 부족으로 인해 기술이 있음에도 색감이나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 와중에 디즈니 사람들은 최신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영화 트론(세계 최초의 CG를 사용한 영화)을 보게 됩니다.

 

존 역시 애니매이션에 이같은 기술을 사용하길 원했죠.

하지만 사람들은 컴퓨터 기술을 도입하면 자신의 일자리가 없어질거 라며 참여 하지 않습니다.

(하긴 겁이 나긴 했을 겁니다. 지금도 컴퓨터가 사람일을 대신하여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

.

.

.

.

나머지는 다큐에서 보시죠. 더이상 하면 너무 스포가 심하네요

 

 

한가지 딱 아쉬운게 3D애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좀 나왔으면 했었는데 그런 이야기는 없더군요.

[HC] Underworld 언더월드 : 지하세계 탐험 -  죽음의 도시 카타콤 파리편

 

이번 다큐는 대도시밑에 있는 지하세계를 탐험하면서 우리가 몰랐던 시설이나 건축물등을 보여줍니다.

편수는 13편 이구요.

다큐에서는 대도시에 지하세계가 생겨난 이유와 그 안에 있는 시설물이나 건축물

전해 내려오는 일화등을 소개 시켜 줍니다.

 

도시들마다 생각외로 놀라운 것들이 많습니다. 공기 정화 시설, 사원, 세계최초의 소방소등등  다 이야기 하자면 너무 많군요.

심지어 지하 아래서 사는 사람들도 있었죠. 냉전시대까지 지하시설을 활용한 곳도 있습니다.

도시들마다 지하세계가 생긴 이유는 각각 다릅니다. 피난,채석장,감옥등등이죠.

 

이번에 소개할 도시는 파리입니다.

 

※지금부터 내용은 다큐에서 보여주는 것들입니다.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파리에 지하 세계는 고대 로마의 식민지시절에 대리석 채석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일종의 채석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후에도 파리에서는 건물을 건설하기 위한 석회암를 도시지하에서 채석하였습니다.

 

파리 사람들은 보통 이 지하터널을 통틀어 카타콤(사실은 카타콤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이라고 부릅니다. 총길이는 300KM입니다.

파리 사람들 조차 지하세계를 거의 모르죠.

 

 

그런데도 파리의 지하세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카타필이라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편에서 그 카타필의 일원이신 한분이  파리의 지하세계를 안내합니다.

입구를 찾았네요. 벽에 낙서들은 카타콤을 탐험하거나 이곳에 그림을 그리러 온 사람들이 남긴 것입니다.

정말 개구멍이네요

 

 

이곳은 갈리아(프랑스의 로마 식민지시절 이름)의 양조장아래 있던 와인저장고 였습니다.

그려진 그림들 때문에 도저히 와인 저장고로는 안보이네요.

 

 

19세기 말에는 이곳에서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시원한 공기 덕분에 질 좋은 맥주를 만들수 있었답니다.

 

 

 

맥주양조장이 폐쇠 되자 카타필들을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은 이곳에 작품을 남겼습니다.

 

다른곳을 볼까요.

 

 

 

나치가 사용하던 방공호 랍니다.

 

 

2차 대전 당시 나치는 이 지하세계에 비밀 벙커를 만들어 놓고 이곳에서 작전을 지휘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나치가 사용했던 화장실, 전기시설등이 남아 있습니다.

 

불과 몇키로 떨어진 곳 프랑스 레지스탕스들도 거점을 만들었습니다.

 

이 다음 보실것은 지하무덤 카타콤입니다.

 

카타콤에는 뼈로 만든 옹벽들이 보이는데요.

 

 

사실 옹벽이 아니라

 

 

 

빈 공간을 다 뼈로 채운 뼈 더미라고 하네요.

 

묻힌 유골들은 대략 500~600백만 정도라고 합니다.

 

카타콤의 기원은 이렇습니다.

프랑스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사람들의 시신은 모두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문제는 700년이 지나자 시체들을 묻을 공간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시체를 일단 무덤에 묻고 뼈만 남으면 다시 파내서

 

납골당에 놓고 그 무덤을 다른 사람이 썻습니다.

 

18세기가 되자 이런 방법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국 파리의 가장 큰 공동묘지의 시체 썩은물이 아파트지하로 흘러 갔고

 

파리시는 시민들의 불평 때문에 공동묘지를 폐쇠하기로 했습니다.

파리시는 수많은 유골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끝에 유골들을 지하터널 보강공사의 자제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중가서는 아예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카타콤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한편 18세기쯤 되자 도시건설을 위한 지나친 채석 때문에 지하에 빈공간이 많아 지자 건물들이 함몰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일꾼들은 터널 보강 공사에 투입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수도사들은 이런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채석장 바로위에 병원을 만듭니다.

 

 

18세기말에는 도시붕괴를 막기위해 더 더욱 많은 수백명의 일꾼들을 투입했고 대부분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금의 파리가 있었던건 이런 분들의 희생 덕분입니다.

 

 

19세기 쯤 원활한 작업을 위해 바깥 세상과 바로 연결되는 높이 20m의 수직 통로도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수세기동안 일꾼들은 지하터널을 지탱하는 보강공사를 했습니다.

 

 

 

 

보강 공사를 할 때의 자제를 구하기 위해 지하에 우물을 파서 그 물과 채석한 돌들로 콘크리트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중세시대쯤 파리의 인구는 너무 많아 세느강만 으로는 도저히 식수를 공급 할 수 없었습니다.

13세기경 파티전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해주는 지하수로가 건설 되었습니다.

 

당시 파리는 모든 쓰레기들을 창밖으로 던졌고 길이 썩어가자 전염병이 돌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습니다.

그래서 하수 처리시설도 만들게 되었죠.

지금 파리의 하수시설의 총 길이는 2,300km입니다.

 

시대를 다시 과거로 가서 파리가 로마의 식민지였던 작은 도시 루테시아 였던 시절

 

 

이곳에서 부두의 노동자들은 주변제국에 해산물을 공급하였습니다.

 

덕분에 포장된 도로도 건설 하였죠.

 

이로써 파리의 지하를 살펴 보았습니다.

 

 

역시 이건 아무리봐도 그냥 스크린샷에 설명 첨부네요ㅠㅠ 여튼 재밌습니다. 한번 꼭 봐보세요.

스티브 잡스 와 빌 게이츠의 진실 - 실리콘 벨리의 해적들 (Pirates of Silicon Valley)

제목을 무슨 음모론 비슷하게 지은거 같은데 말입니다.

이유는 이 영화의 내용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2001년에 나온 TV영화 장르는 다큐라마(다큐+드라마)정도 되는 작품입니다.

 

내용이 충격적인 것들이 많은데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최초의 GUI가 애플의 “리사”가 아닌 제록스의 스타 워크스테이션이라는 컴퓨터에 탑재된 운영체제 라는 것입니다.

이말은 예전에 윈도우가 나올때 마다 MAC OS를 배낀 것이다 라고 하던 잡스역시 게이츠와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것이죠.

제록스 파크(Xerox PARC)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이 컴퓨터는 제록스 스타 워크스테이션(Xerox Star Workstation)입니다.

그러나 제록스의 경영진들은 이를 상품가치가 없다 생각하였고 이를 알아챈 잡스는 제록스의 경영진들을 설득해 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실제로는 그곳의 연구원까지 스카웃합니다.

 

한편 IBM를 위해 도스를 개발중이던 빌 게이츠는 리사를 보고 광분 합니다.

 그리고는 잡스에게 찾아가 잡스를 끈질기게 설듯 파트너쉽(?이라기 보단 거의 하청 수준이 맞겠네요.)를 얻어 내고 개발중인 매킨토시를 3대를 받습니다.

 그리고 윈도우가 탄생 하게 됩니다.

 

 

 

(마소 CEO인 발머 아저씨의 압박적인 광고)

물론 잡스는 매우 광분합니다. 하지만 별수 있나요.

 

일단 만큼 맛뵈기로 써 봤구요. 이이상 쓰면 스포일러가 너무 심해서여

직접 한번 봐 보시면 재밌습니다.

파이트 사인언스는 우리가 알고 있던 무술을 장비를 이용해 얼마나 위력적인지 보여주는 다큐입니다.

이번에 나온 것은 2006년 NGC에서 방영했던 파이트 사이언스의 후속입니다.

이사이에 좀 더 시리즈가 나왔던 거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이번에 나온 파이트 사이언스는 영상이 좀더 고화질이고 실험 방법이 실제상황을 가정하게 됩니다.

 

자 맛뵈기로 조금만 봐 볼까요.

 

처음에는 무에타이, 카포에라, 태권도, 가라데 무술 중에 발차기의 힘과 속도를 측청 합니다.

 

 

이렇게 고정된 바닥에서 실험을 하다가

 

 

이렇게 상황을 바꿔 움직이는 바닥으로 실험을 한번 더 합니다.

스샷으로 보면 별로 인것 같아 보이는데 영상으로 보면 상당히 흔들립니다.

딱 보기에도 보통 사람은 서 있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이번 편에서 실제 상황을 가장을 한다는 것이 이런 실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엔 쿵푸의 기를 이용한 방어 기술인 철삼 기공을 보여 줍니다.

보여주는 것은 야구방망이로 배를 가격하는 것과

창 끝을 목에 가장 얆은 부위인 쇄골 위 쪽에 대고 힘을 눌러 창을 휘게 만듭니다.

보면 약간 차력 분위기가 납니다만 대단합니다.

측정한 결과도 보통 사람이 맞으면 갈비뼈가 나가고 장파열이 되는 데미지를 ‘기'를 이용해 막아냅니다.

실제로 기가 있던 없던 저런 무협지에나 나올법한 무술이 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합니다.

 

창 휘기 실험를 실패시 보여주는 스샷입니다. 실패하면 어쩔려구 그런건지 아무리 NGC라지만 자작나무 냄새가납니다.

 

여튼 실험을 진행합니다.

몸으로 창을 휘고 있는 도중에 각목으로 등을 내리 칩니다.

 

소림사 18동인이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말그대로 인간병기군요.

 

역시 대륙은 대단합니다.

 

이제까지 파이트 사이언스에 나온 장면 중에 2번째로 충격적인 장면 이군요.

 

가장 충격적인건 전편에서 크레이글(?)형제의 어깨로 벽돌벽을 격파하는 장면인데 충격과 공포입니다.

 

(바로 이장면!)

이다음에는 인술의 독침술인데 수련를 통해 강한 공기압을 분사 독침을 쏩니다.

 

(꽂히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사람 피부는 가겹게 뚤릴 꺼  같군요.)

 

 

 

 

보안 레이저 피하기입니다.

 

프리러너가 나와서 높은 곳에서 착지와 원거리 점프를 보여줍니다.

 

 

 

이것으로 끝입니다.

 

역시 이번 파이트 사이언스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자세한 결과까지 쓰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스포일러가 되어 버리게 때문에 이렇게 스샷과 소감만 써 봅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봅니다.

이전글이 있습니다. 먼저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2010/05/12 - [보거나하거나듣는것들(?)/영상] - [NGC]숫자로 풀어보는 우리의 인생 - 1

그럼 이제 먹었으면  포장을 버려야겠죠.

 

 우리가 식료품관련으로 버리는 일회용품등의 쓰레기는 이만큼 됩니다. 약 8.5톤입니다.

 

밥을 먹구 시간이 지나니 방구가 나오네요.

 

 

우리가 평생 동안 뀌는 방구 35815리터를 모아 한번에 불을 붙으면 이렇게 됩니다.

 

그럼 우리가 평생동안 배설하는 똥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평생 음식 50톤을 먹고 똥 2.8톤을 쌉니다.

 

이제 뒤를 닦아야 겠죠?

 

우리가 평생동안 사용하는 휴지는 4239개입니다.

 

이제부는 그냥 정렬 하겠습니다.

평생 말하는 단어는 123,205,740개

 

구토량은 1년에 2번 구토하고  평생 양동이5개

 

사람들은 평균 3번 사랑를 하고 결혼 지속기간은 11년반입니다. 그러나 전체 70%는 평생동안 결혼을 지속합니다.

 

사람들은 300명과 친분를 쌓고 1700의 사람들은 인생의 한부분을 차지합니다.

(이게 사실일까요..?300명? 평생동안이라니까 뭐…)

 

그리고 이중

 

305명 심장관련질환

179명 발작

111명 독감,페렴

99명 페암

92명 하부기도질환

63명 치매

49명 결장암

32명 유방암

10명 자살

9명 교통사고

1명 화재

로 사망합니다.

이중에서 1/3만이 지인 중에 살해된 사람이 있습니다.

 

tv시청 시간은 2944시간

 

 

가구는 이만큼 사구요.

 

 

꿈은 평생 동안 78시간30분만큼 꾸고 횟수는 10440번이랍니다.

 

눈물은 61.5리터를 흘립니다.

 

 

이사진은 우리가 목욕을 한 횟수 만큼 오리를 띄운 겁니다.

목욕은 7163번 하며 물은 100만리터를 사용합니다.

 

 

데오토란트 272통

 

립스틱 21개

 

 

매니큐어 25개

 

 

 

 

샴푸 198통

 

 

스킨케어 제품 411통

 

 

 

치약 276통

 

 

칫솔 78통

 

 

 

탐폰 11000통

 

 

향수 37통

 

헤어젤 35통

 

머리감기 11500회

 

 

머리카락942cm

 

 

맥주 5018만cc

 

 

 

병원에 314번를 가고  알약 3만개를 먹습니다.

 

 

 

비누 656개

 

 

 

손톱 286cm

 

 

 

수염 915cm

 

 

신문2455부를 읽습니다. 무게로 따지면 1.5톤

 

 

와인 1694병

 

 

 

인공선탠 제품 56개

 

 

자동차는 8대

(영국인 기준입니다…)

 

 

차74802잔

(역시 영국인 기준이라..)

 

책533권

 

 

책과 신문 만들 때 드는 나무 24그루

 

우린 옷을 이만큼 삽니다.

 

 

 

섹스 4239회

 

 

 

선거 50번

 

평생동안 걷는 거리는 24887km 이동거리는 728489km입니다.

포스트가 나온 숫자들의 순서가 좀 난잡한데요. 다큐는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트 한번 쓰려니까 너무 귀찮습니다.





이 다큐는 평균적으로 우리가 일생 동안 살면서 사용하거나 사거나 버리는 물건들의 수량을 말해주는 다큐입니다.

 

다큐를 보고있으면 단순히 숫자를 말해주는 것 말고도 나레이션(이라고 말해야겠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트에 그 많은 말들은 쓰지는 못하겠구 대신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준비 했습니다.

 

한번 맛보기로 보시죠.

 

※이 다큐는 영국인 기준입니다.

 

우리는 일생동안

 

기저귀 3800개를 사용하고

 

 

우유 9092리터

 

 

 

식빵 4283개

 

 

소 4마리

 

 

돼지 15마리

 

양 21마리

 

 

 

닭1200마리

 

 

그리고 계란 13345개 (아..아깝다)

 

 

 

사과 5272개

 

 

 

 

당근 10866개

 

 

 

초코바1만개

 

 

 

통조림콩 845개

 

를 먹습니다.

 
다음글보기
2010/05/12 - [보거나하거나듣는것들(?)/영상] - [NGC]숫자로 풀어보는 우리의 인생 - 2


중3때 피방에서 겜하다가 우연히 듣은 음악인데 지금듣어도 좋다


mod music이라고 하는건데 .



http://modarchive.org/index_1.php


여기서 왠만한 그룹들의 크랙 배경음을 구할수 있다.


재생은 윈엠프로 해야 되며


mp3로 바꾸는 프로그램은 아주 오래된


http://www.zittware.com/Products/CDMaster32/Tutorials/mod_conversion.html


프로그램이다 위 링크로 가서 받으면 됨.


엄청난 중독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