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47건

  1. 미드 편성표 위젯 - 1주일 동안 방영될 미드를 알아보자
  2. 오랜만에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1
  3. 애플 매직패드 1
  4. 닌텐도, 얼굴로 게임 조종하는 새로운 게임 컨트롤러
  5. 정밀하게 컨트롤된 물그림 2
  6. MaMaRoo : 아기 전동 요람
  7. 파나소닉 3D 캠코더
  8. 삼성의 flexable amoled display
  9. 휴대용 수박 냉장고
  10. 자동 알약 분쇄기
  11. 정말 간단한 화이트보드
  12. Line Handy Paper Cutter 원하는 모양으로 자르는 종이 커터
  13. 쉬하는 강아지 태엽인형
  14. 아이폰용 슬롯머신 거치대
  15. Kinect 가격 $129.99로 공지
  16. 콘센트를 움직일수 있는 멀티탭
  17. 구글이 제안하는 안드로이드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 7
  18. 이런 스마트펜 어떠세요?
  19. 노키아의 스탠딩 폰
  20. 흔들어 사용하는 배터리
  21. 우분투 10.4를 설치해봤습니다. 2
  22. 다단계_경험담(스압).txt 1
  23. 오픈 수세 11.3 정식 발표
  24. 미래형 매직 키보드 4
  25. 24포트 USB 2.0 Hub
  26. 멕시코만 기름 유출 막기 실패
  27. XtremeKey, 현존 최고 강도 USB 드라이브
  28. Apple 3D 지구본를 서비스 하는 ploy9 인수
  29. 매직 우산
  30. Gmail Rich signature 기능 추가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2764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달아 사용 할 수있는 미드 편성표 위젯입니다.


위젯 크기는 180px(가로) x 300px(세로) 입니다.


사용 하실분은 위 주소로 들어가서 퍼가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여름에 피서를 갔네여


가평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값도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방도 괜찮구요(겨울에만 쓸수있지만 장작으로 불때우는 벽난로도 있더군요ㅋ)


저녘에는 마당에서 바베큐 그릴에 고기 구워먹으면서 맥주 한잔하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캬~


앞에 내천도 시원하고 물깊이도 적당하구요.


보트도 무료 대여라서 물위에서 낮잠도 자보구~


너무 좋았습니다. 


노부부이신 사장님도 너무 친절시하시고 여튼 괜찮았습니다.


혹시라도 가평으로 피서 가실일 있으신 분들은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호 : 꽃길펜션


전화 번호 : 02-307-5173


위치 : 경기 가평군 북면 목동리 695


 

애플 매직패드는 $69 짜리 데스크탑용 패드이다. 이 매직 패드를 이용하면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데스크탑에서도 터치로 조정이 가능하다. 멀티 터치 또한 가능하며, 기본 제스츄어 인식기능도 있다.
 
 
  [관련링크] apple.com
 



닌텐도는 게임 컨트롤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나보다. Wiimote, Wii balance board 등등.
이번에는 얼굴로 게임을 조정하는 DSi 용 게임이 나왔다 이름하여 gao glider.
이 게임은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게임속의 글라이더를 조정하는 게임이다. 얼굴을 인식해야하므로 DSi 와 3DS 에서만 가능한 게임인듯하다.
일본 정식발매는 7월 28일이다. 

 
[관련링크] kotaku



흐르는 물(워터 커튼)위에다 그림을 보여주는 것은 이제는 일상적일뿐이지만, youtube에 올라운 이 영상은 새로운 놀라움을 준다. 흐르는 물이 아닌 물의 흐름을 컨트롤해서 그림을 그리는 이 기술은 정말이지 엄청나게 정밀한 계산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관련링크] dvice.com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때 중에 하나가 바로 재우는 일이 아닐까? 안아서 움직여주면 자고, 눕히면 깨고,,,. MaMaRoo 란 이름의 이 제품은 요람을 옆으로 위 아래로 움직여주면서 아기가 조금 더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199.99
상단의 요람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서 아기가 좀 더 크면 말이나 자동차등으로 바꾸어 타고 놀수 있게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관련링크] thinkgeek
 

파나소닉의 3D 캠코더 HDC-SDT750이다. 소비자사용 가능 제품으로 28일 도쿄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위의 제품은 세계 최초 3D 슈팅 캠코더 라고 하는데 기존 3MOS 모델에 3D 변환 렌즈 부착 제품으로 추정된다. 위의 제품은 1080p AVCHD를 60fps로 촬영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손떨림 보정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관련링크] engadget
 

삼성은 앞으로 2년안에 flexable amoled 디스플레이를 제품에 이용할 생각이라고 한다.
동영상은 삼성이 테스트하고 있는 flexable amoled 관련 영상이다.

[관련링크]
phandroid

새로운 제품이지만 과연 팔릴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제품이다. 이름하여 휴대용 수박 냉장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수박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수박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바퀴가 달려있어 휴대용으로 끌고 다닐수 편하게 만들어졌다. 하지만,,,저렇게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격은 19,950엔.

[관련링크]
joybond

 

자동적으로 알약(pill)을 갈아주는 제품으로 젤타입의 알약을 제외한 2개의 알약을 넣으면 분말로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알약이 커서 잘 삼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일듯 싶다. 사이즈는 5" L x 2 1/2" W x 1" D 무게는 4 oz이다. AAA 배터리를 사용한다. 가격은 3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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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acher

 

실제 화이트 보드를 서거나 설치하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 역시 문제는 돈. 조금 더 싼 가격에 간편하게 화이트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동영상처럼 붙이는 방식의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것이다. 일반 시트지가 아닌 특수 표면처리가 된 제품이므로 께끗하게 잘 지워지고, 안전하다고 한다.
아이들 방에 붙여놓아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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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yboard

종이를 원하는 모양으로 오려내는건 쉽지 않다. 이 Paper Cutter는 좀 더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종이를 잘라낼수 있는 도구이다. 손으로 마우스를 쥐듯 잡고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면서 잘라낼 모양으로 움직이면 된다. 가격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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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rendshop

$12 짜리 이 태엽인형은 태엽을 감아서 움직이는 보통이랑 다를게 없다. 움직이는 중간에 한쪽 다리를 들고 를 하는 것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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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mango

어떻게 보면 참 간단한 게임인데 조금만 해봐도 어느새 중독이 되는 게임중에 하나가 슬롯머신이 아닐까? 또 슬롯머신하면 역시 떙기는 맛~이라고 하는 고수분도 계실테고..
그런분들을 위한 아이폰에서도 손맛(?)을 즐길 수 있게해주는 거치대를 소개한다.
가격은 $40 이고, App은 앱스토어에서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조만간 돈 나오는 거치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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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d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션컨트롤러인 Kinect 의 가격이 $129.99 결정되었다.
또한, MS는 Kinect를 번들로 하는 XBox 360 4기가 (슬림 버젼) 셋을 $249.99 에 판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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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games

 

대만에 한 디자이너가 제안한 이 멀티탭은 콘센트를 뽑지 않아도 옆으로 이동시켜 여유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지금 같은 한 소켓에 한개의 콘센트 개념은 콘센트를 뽑아야 다른 소켓으로 옮길수 있었는데 그런 불편함을 없애주는 아이디어이다.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당장 실용화해도 될만한 제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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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kodesign

구글의 Do-It-Yourself App Tool 이다.
위의 구글 어플리케이션툴은 안드로이드를 위한 제품으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쉽게 코드 블록을 쌓아서 드래그 앤 드롭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레고 블록을 쌓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짦은 단문 텍스트를 선택한 친구리스트에게 15분 마다 알리는 프로그램을 만드려면 위의 프로그램의 3개의 블록을 사용하면 된다. 첫째로 휴대폰의 지역센서를 감지하는 프로그램과 두번째 블록으로 15분 간격을 보여주는 시계, 세번째 블록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선택된 친구 리스트의 단순한 데이터 연결을 해주는 블록이다. 내용을 보면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제작해보려면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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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inventor

칼보다 펜이 강하다는 말이 점점 실현되고 있다. 위의 제품은 Livescribe의 새로운 디지탈 펜으로 제품명 Livescribe Echo Smartpen 이다.  $169.95 4GB 와 $199.95 8GB 두개의 버젼이 있으며 녹음 기능을 포함한다. 오디오로 녹음하면서 필기한 노트를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며, 3.5mm 헤드폰 잭이 있어서 개인적인 리뷰, 보안을 위한 암호보호가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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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zmowatch

노키아폰의 컨셉버젼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이다.
이 폰은 전화나 문자가 오면 저절로 일어나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벨소리로 둘수 없 는 상황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전화가 있다면 이 폰이 필요할 듯 하다.
조금 더 발전하면 저절로 일어나서 앞으로 이동하는 폰도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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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bu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은 급속하게 향상되고 있는 중인 것 같다. TV 리모콘 등에 사용하는 배터리는 AAA나 AA 배터리를 사용한다. 재생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회용을 사용하고 폐기하는 것이 보통 더 편하기 때문에, 재생 배터리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Brother 산업에서는 이런점에 착안하여 AA와 AAA모델을 흔들으면 충전이 되게 하는 것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제품을 일컬어 Vibration-power Generating Battery (VpGB) 라고 명명했으며, 도쿄 Techno-frontier 2010에서 7월21~23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링크]
engadget

와 이건 정말 많이 좋아 졌네요.



(처음 접했던 우분투7.04입니다. 신청하면 공짜로 줬던 CD라서 신청 해서 아직까지 보관 중 입죠 이것도 처음 접했을때 신세계 였습니다. 레드헷9에서 그야말로 지랄맞은 Yum를 사용하거나 직접 컴파일해서 설치하구 하다가 시냅틱을 보았으니 -0- )

거의 3년만에 리눅스를 설치한 건데요.


한글키가 되네요??~~!!!??? 오오오 장족의 발전!!! 기본으로 한글키가 오오오 이런 쌈박 한것!!

웹서버 설치 설정 까지 설치후 채 1시간도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제가 몰라서 그런거지 기존에 하던 사람이면 설치 시간 까지 30분도 안 걸리는 것 같더군요 -0-

3년전에 시냅틱 관리자를 처음 볼 때는  말 그대로 부...부왘!

이런 환상적인 것이 있나 -0-

했었는데 지금 검색이고 뭐고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원클릭으로 끝나 버리는군요 -0-


어디 꾸며볼까 하고 또 이것 저것 설정하고 깔고 삽질 좀 해야 겠네 생각했는데 그냥 해당 소프트웨어 설치후 설정 끝

진짜인가? 이것이 사실인가? 정말 이걸로 그냥 끝인가? 뭔가 오류메세지가 안뜨나?

넷북사서 우분투 사용하시는 분들 솔직히 불편할 것 같았는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3년뒤면 어느 정도 발전해 있을지 -0-
 

출처 , 글쓴이 : 디씨인사이드 해충갤 김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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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 알바하는데 사람 모자란다고 너 할생각 있냐고 함

난 곧 개강이라 2주밖에 못한다고 괜찮냐고 함

괜찮다고 함



그래서 어제 친구 만나러 ㄱㄱ




친구 1시에 암사역인가에서 만나고, 친구랑 밥먹고.... 친구가 배터리 없다고 해서 친구한테 폰 빌려주고 친구가 폰 가지고 있음

(씨발 이건 사소한 이야기라서 안적으려고 했는데 다른분들 경험담 보니까 씨발 이것도 다른사람들도 고대로 당했네? 이것도 레퍼토리중 하나라네? 경험담 보는 도중 레알 소름 쭉 끼침)







친구랑 무슨 팀장이랑 만나서 ㄱㄱ


내가 듣기로는 무슨 공장에서 힘쓰는 일 아르바이트랬는데 왠 이상한 회사같은 건물로 들어가네?
(방 위산업체 공장노가다 2년 2개월 한 경력, 그 공장에서 일손 모자랄때마다 알바뛰러 간 경력, 다른 공장에서 또 노가다 알바 뛴 경험 등등 왠지 모르게 공장 노가다 알바를 많이 뛴 경력때문에 공장이라고 해서 믿고 갔었던 상태였음)











들어갔는데 뭐 공장은 없고 왠 사람들만 존나 많이 있음


막 사람들이 와 반가워요 XX(내 친구) 씨 친구분이구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존나 거의 1시간 동안 몰려와서 막 인사하고 악수하고 별 희안하고 쓰잘대기 없는 이야기들 다 함


이거 분위기가 존내 수상쩍네? 공장에 일하러 왔으면 일 설명해주고 일당이랑 근무시간 같은거 설명해주고 일이나 시킬것이지 뭐야 이거?

문득 피를 마시는 새 에서 본 "가장 많은 것을 주려는 사람은 가장 많은 것을 가져가려는 사람이다" 라는 말이 떠오름


씨발 이거 나 낚인거 아녀? 다단계 같은거에?












그렇게 정신 쏙 빼놓고 왠 어떤 한명이 와서 종이같은거 주고 우리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막 설명함

후진국 유통구조가 어떻고 우리회사는 선진국 유통구조고 어떻고 저쩌고


이쯤에서 감잡음. 아니 회사 처음들어올때부터 수상했는데 이때 딱 확신을 함







다단계네 ㅅㅂ






그리고서는 뭐 이 여자가 갑자기

"저희 회사의 방식을 '다중 네트워크 판매방식' 이라고 하는데요, 이걸 세글자로 줄이면 뭔지 아세요?"





씨발 다단계지 뭐긴 뭐야. 3글자는 다단계, 4글자는 피라미드. 2글자는 사기. 이 개 씨발 새끼들아




나는 이때부터 '아, 모르는척 대충 네네 해주고 어울려주는 척 하다가 기회봐서 튀어야겠다' 라고 결심을 굳힌상태.



내 핸드폰은 친구놈이, 내가 가져온 짐들은 그놈들이 자기들이 들어준다고 가져가서는 그대로 뛰쳐나올수는 없는 상태였음. 사람도 존나 많은데 뛰쳐나가려다 혹시 모르지만 막 감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래서 뭐 '다단계지 뭐긴 뭐야 이 씨발년아' 라고 막 따지지는 못하고 "다중 네트워크 판매방식 이요? 음.... 다중식인가? ㅎㅎㅎ"


대충 이렇게 어리버리 떨면서 맞춰줌

왠지 "이거 다단계지" 혹은 "나 집에갈래" 라는 소리가 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순간 존나 돌변해서 막 감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했음.









-아하하하하, 여기 그런거 같은거 아니죠?
-오호호호호, 네, 물론 그런거 같은거 아니지요. 참 우리 회사를 뭘로 보시고
-아하하하하, 그렇군요. 네.


대충 머리속으로 위와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에이 다중식이 아니라요. 다단계라고 해요. 다. 단. 계"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단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다단계 맞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단계가 자기입으로 다단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단계라고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해버렸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씨발, 요즘 다단계는 자기들이 다단계라고 존나 떳떳히 밝히네? 개쇼크받았음.



존나 어이없어서 어버버버버버


다단계가 사실 나쁜게 아닌데 일부 나쁜 사례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그래요.

아, 네, 네, 그러시군여. 아, 네.





뭐 대충 이렇게 맞춰주다가




내가 좀 친구 늦게 만났기에 거기에서 회사일 끝.









무슨 이런일 다같이 하는 자취방인지 뭔지로 이동해서 거기서 잔다기에 거기로 이동





저기 제 가방이랑 짐은여? 야, 내 핸드폰은?
(씨발 가방이랑 핸폰 돌려주는 순간 들고 존나 길거리로 튀어야지)






아 그거 미리 자취방으로 보내놨대. 가자가자.



어? 어, 알았어














어머나 씨발











자취방으로 이동


완전 돼지우리 존나 좁은 방에 남캐새끼들 10명 넘게 서식중

우엑


거기서 대충 무뇌아처럼 굴면서 퍼덕퍼덕 낚인척 존나 막 카드놀이하고 같이 철권하고 그러면서 어울리고 놈


그리고 존나 저녁같지도 않은 저녁 먹고



와, 카드게임 꼴등 벌칙으로 왜 물을 먹이나 했더니



"꼴등했으면 원샷! 자, 드세요. 네, 쭈우우우욱 드세요. 아유 잘 마시네"



하길래 '씨, 씨발, 이거 다단계가 아니라 장기밀매단 아녀? 여따가 수면제 탄거 아냐 씨발????'



이렇게 속으로 식껍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저녁밥이 존나 좃같아서 물ㅋㅋㅋㅋㅋㅋ배ㅋㅋㅋㅋㅋㅋㅋ 채우기 크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뭐 저녁먹고 갑자기 사람들이 뭐 카오스하자고 나가자고 하대


당연한 소리지만 내 가방은 없음. 내 핸드폰도 지갑도 아무것도 없음




"아우, 재꺼 가방이랑 핸드폰은요?"


"아, 그게 아직 짐이 도착 안했네염. 있다가 올꺼에요. 가죠"




아.......이 씨발놈들이 니들이 무슨 택배 뺑뺑이 돌리는것도 아니고 장난하냐


뭐 지갑없이 정처없이 해메일 수도 없고 일단 말 들어주자 싶어서 카오스하러 나감














병신들 존나 못하대.













그리고 술마시러감


당연한 얘기지만 난 지갑이 없는 고로 술값이랑 피씨방비는 걔들이 다 내줌. 아이구 고마우셔라


술마시면서 별 지랄지랄 사소한 이야기들을 다함.


난 술마시면서 '지금쯤이면 저기에 짐 왔겠지? 그러면 바로... 는 솔직히 힘들것 같고, 그래, 방에 가면 새벽 4시까지 잠 안자고 뻐팅기고 있다가 몰래 한밤중에 가방이랑 다 들고 존나 ㅌㅌㅌㅌ 하자. 지하철 버스 다 끊기겠지만 일단 택시타고 적당히 멀리가서 찜질방에서 밤새고 내일 아침 일찍 집으로....' 라고 계획짜는중.











술마시고 자취방 도착












와 내 가방이랑 지갑 핸드폰 왔다 시발!!!



존나 반가운거 간신히 자제하구서 음음. 쿨하고 쉬크하게 가방에서 핸드폰이랑 지갑 확인함.







그리고 대충 샤워하고 존나 남캐새끼들 13~14 이서 존나 좁은 방에 꾸역꾸역 들어가서 쳐잠



존나 방이 좁아서 방에는 가방 못들고 들어가고 밖에 방의 그 복도쯤에 가방 냅둠


뭐 오줌싸러 나가는척 방에서 나가서 슬쩍 들고 ㅌㅌㅌㅌ 하면 되겠지.












나는 잠이 안옴


시발 술마셔서 골아떨어지는거 아냐? 하고 존나 걱정했는데


시발 골아떨어지기는 커녕 잠이 안오는걸 걱정해야 할 판이더라.

존나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서 잠을 잘수 있어야지 시발 존나 좁아서 내 옆에 어떤놈이 딱 붙어자는데 시발 심장뛰는소리 들키는거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존나 긴장됨.














그리고 새벽 한 3시쯤 됬으려나.


대충 일어나서 돼지새끼들 존나 쳐자고 있는 방에서 밖으로 나왔다.



복도 하나에 방, 출구, 화장실 다 이어져있어서


화장실 가는척 복도로 나와서 복도에 놓인 가방들고 출구로 ㅌㅌ 할 생각이었는데



















씨발








복도에서 그 중간관리직쯤 되는새끼들이 거기에 이불깔고 누워서 자고있더라



그리고 나 나오자마자 딱 깨가지고 "어, 광개씨, 뭐하세요?"



와 레알 소름 쫙







"아유 맥주를 먹었더니 오줌이 좀 마려워서"


"ㅎㅎㅎ 네 다녀오세요"










아, 아놔 씨발







안되겠다, 다른 방법으로 튀어야겠다


하고 가방이라도 어디있는지 봐두려고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휘적휘적 둘러봤는데








어?









내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개새끼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오줌싸고 들어와서


방에 들어와서 존나게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생각했다.



씨발, 이거 확실한거지? 이거 집에 못가게 수작부리는 거지 이거? 존나 처음엔 가방 뺑뺑이 가지고 뭐 그런 의심까지는 하기 힘든거 아닌가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레알 소름돋았어 씨발






저, 전략을 수정하자. 덜덜덜덜덜덜







씨발 가방 포기하고 그냥 튈까?


아니야 핸드폰하고 지갑만 있어봐도 어떻게 할텐데 완전 봉쇄당한 상태에서는 이거 답이없네....














1.

"저기, 설명들어봤는데 그냥 적성에 안맞는것 같아서 안할래염. 갈래염. ㅂㅂ2"

이러고 당당하게 나갈까?








2.

"아빠에게 전화해서 다단계에서 잘 일하고 있다고 그랬더니 아빠가 빨리 안돌아오면 이쪽으로 쳐들어온다고 그러셔떠염 데헷☆ 그럼 가볼께염 안녕히 계세염"


하고 아침에 그렇게 말하고 나올까?









어느쪽으로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데






1. 당당하게 안한다고 말하고 나오는 경우


TV 에서 어떤 연예인이 끌려갔던 경험담을 들었는데, 나간다고 안한다고 그래도 끝까지 존나 절대로 안보내준다고 함. 아 선생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들어보시면 좋다니까요? 이러면서 안보내준다고 함.


그 걸 되새겨보면서 생각해보니 씨발 내 친구한테 아까 저녁때쯤에 PC 방에서 "야 정확히 뭐하는거냐?" 하고 물어봤더니 "아 들어보면 알꺼야. 내일 세미나 한다고 했잖아. 내가 너 억지로 붙잡는것도 아니고 들어보고 결정해 ㅎㅎㅎ" "아 그래 알았어 ㅎㅎㅎ"


거기서 더 깊게 "말 흐리지 말고 정확히 뭐하는 거라고 대라고 씹쌩큐야" 하고 싶었지만 참은게 지금 생각해보면 다행이라고 생각됨.


연 예인의 경험담. 내 친구의 말 흐리기를 종합해보면 아무튼 그 무슨 세미나를 들어보면 결판이 나는 모양이다. 세뇌시킬 자신이 있다는 거겠지. 뭐 네이버 지식즐에 찾아보니 일반인이 세뇌당할 확률이 70~80% 정도 된다던데. 90% 라는 놈도 있지만 그건 좀 구라같고. 아무튼 그렇게 그 세뇌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가보다 싶었다. 아마 저들의 수법은 그렇게 대충 말 흐리고 시간끌면서 "세미나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세염 데헷" 이게 주무기인가보다. 대체 얼마나 강력한 세뇌기에?



안한다고 나간다고 지랄해도 저 연예인 경험담처럼 "에이 왜이러세요 세미나 들어보세요 들어보세요" 라고 하면서, 경찰에 꼬투리 안잡히게 대놓고 안보내준다고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라는 식으로 나가면서 무조건 세미나부터 듣도록 권유하고 권유하고 계속해서 권유하면서 세뇌될때까지 절대로 놔주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와 시발 이 무슨 예수믿으세요 교회 한번 나와보세요 하는 사이비 개독들도 아니고? 시발???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입장을 정리했다.


말로는 통하지 않는다. 무조건 들어보세요 하면서 안보내줄 것이다.

힘 으로 돌파도 안된다. 낮에 봤던 시발 떡대새끼가 입구에 서있기만 해도 나는 절대로 나가지 못할것이다. 내가 존나 나가려고 지랄해도 입구만 막고 서있으면서 존나 싱글싱글 웃으면서 "에이 들어보세요 들어보세요" 이렇게 권유만 하겠지. 억지로 패거나 감금하거나 하지도 않고. 시발 약아빠진 새끼들


경찰을 부르면 될까나? 솔직히 이게 끌리던건 사실이지만 핸드폰은 내 손에 없다. 시발 핸드폰 울리면 시끄럽다고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복도 가운데에 다같이 모아서 보관하던데 시발.


(내가 직접 생각하진 못했지만, 다른분들 경험담을 보니 -막 교대로 따라다니면서 감시했다.- 라는 말을 보니까 지금생각해보니 수긍이 간다. 아마 전화 못하게 하려는 거겠지. 시발 어쩐지 샤워까지 2명이서 동시에 하라고 하더라)






씨발! 안보내줘! 이거 감금이야! 경찰부른다! 하면서 꼬장을 부려볼까? 이건 솔직히 너무나도 위험하다.



그 리고 이곳은 아마 세뇌시킬 자들을 데려오는 합숙캠프. 차라리 여기 있는 모든 인간들이 다 나를 등쳐먹으려고 짠 상태라면 먹힐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 보니까 나처럼 오늘 처음온 분들도 2분인간 3분 계시더라. 아마 난동을 피우면 다른 사람들에게 악영향이 갈 것을 우려해 진짜 몰래 독방같은곳으로 끌고가 두들겨 팰 수도 있다는 생각이 미쳤다. 씨발, 경찰부른다고 난동피우는 것도 안되겠네.








2번. 아빠가 오랬어염 다단계랑 놀지 말래떠염 안들어오면 경찰에 신고하고 쳐들어 온댔어염 하고 가버릴까?


솔직히 이게 끌렸지만..... 아무래도 가능성이 너무 낮았다. 아니, 사실 내 내뇌망상에 가깝다. 그런 방법으로는 집에 못간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입장을 정리했다.


말하는것도 안된다. 설득도 안된다. 애원도 안된다. 저들은 "세뇌" 라는 강력한 한방을 믿고있다. 말로 좋게좋게는 절대로 빠져나갈수 없을 터. 한번만 들어보세요 라고 막겠지.





' 다단계랑은 절대로 말을 말자. 다단계랑 할 대화, 다단계에 대해 할 생각, 다단계와 할 타협의 여지 따위는 절대로 없는거다. 한번만, 잠깐만, 이런 망설임이나 타협책, 중간안 따위 없다. 그냥 존나 쌩까고 기회봐서 튀는거다. 좋은 말로는 절대로 못빠져나간다'





기회봐서 그냥 존내 튀어야겠다.















어디보자.... 아침에 일어나서 봐서 사람 없을때 가방 들고 신발재빨리 신고 "안녕히계세요!" 라고 외치면서 존나 뛰쳐나가?


....시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정신차려라. 정신차려. 시발;;;



이러다가 아침이 왔다.





솔직히 말로는 절대 안보내주고, 튀는것도 힘들고, 아무리 계획을 짜려고 해도 막막했다.




그냥 밤새도록 마음속으로



' 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 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 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망쳐야해도 망쳐야해도망쳐야해'


라고 존나게 중얼거리면서 마음을 다지는 것 밖에는 할 것이 없었다.
















이제 아침


일어났다. 사람들이 존나 많았다. 가방은 보이지도 않는다. 시발 좃ㅋ망ㅋ


절대로 이대로 그냥 뛰쳐나가는건 못한다. 100% 잡힌다.







"이제 회사가서 세미나 들을꺼야 ㅎㅎ"


"ㅇㅇ 그래 기대된다 ㅎㅎ"


"ㅎㅎ"


'ㅎㅎㅎㅎㅎㅎ...........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중 그나마 말이 통할 나를 끌고온 개새끼 친구에게 말했다.






"야 나 회사가는데 지갑이랑 핸드폰좀"


"ㅇㅇ 알았어 갔다줄께"










갔다줄께?














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복도에서 자는 중간관리직들 말고, 더 높은 중간관리직들 자는 작은 방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로 들어가서는 내 휴대폰이랑 지갑을 들고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가방이 거기있었던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갑이랑 휴대폰 챙긴걸로 만족하자. 가방아 안녕. 그동안 고생 많았어. 그 속에 들어있던 내 갈아입을 옷들이랑 속옷이랑 수건들도 안녕. 안녕. 영원히 이별이로구나. 너희들을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안녕. 안녕.


어차피 공장에서 일하는줄 알고 반팔티랑 반바지 2개씩이랑 속옷 수건 이딴거 밖에 없으니 과감히 포기하자. 근데 저 가방 나 가방 없어서 내동생꺼 가져온건데 ㅅㅂ







아무튼 그렇게 출근


핸드폰 지갑도 챙겼겠다 탈출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안되겠다


자취방부터 회사까지 밀착감시


시바


거기다가 비까지오니까 우산 2명이서 1개씩 쓰면서 붙어다니니까 길거리에서 튀는 짓은 못하겠다.


사람많은 큰거리에서 씨발 살려주세요! 라고 소리칠까 했는데


어제 왔던 큰길이랑은 다른 작은 길이 있더라. 회사-자취방 으로 통하는 작은 골목길


와 시발 이새끼들 개쩌는데?
















아무튼 출근



오늘 강연 3개 듣는다고 함

1번째 제품설명회

점심식사

2번째 다중 네트워크 마케팅 (다단계) 에 대하여

3번째 골든마스터 (성공한 케이스) 모시고 특별강연






와 씨발 인터넷에서 본 다단계랑 똑같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대충 점심먹을때 빠져나가기로 작정하고


1번째 제품설명회를 일단 들었다.











대충 이것저것 설명하고



그리고 무슨 우리 회사의 사훈을 가르쳐준대네



봤다.



보니까 ∑X^n +1


중요하다고 받아적으란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곱거듭?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놈들 드디어 본색을 보여주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해주는데


n=1 n=2 n=3 n=4


이렇게 위에 적어놓고 밑에다 그림 그리는데


왼쪽이 최초의 한명, 오른쪽으로 가면서 점점 새끼치면서













오른쪽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형태의 도형을 그리더라.



























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피라미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피라미드는 위에서 아래로 새끼치면서 ▲ 이렇게 되는데


그거는 사람들이 다들 안다고 생각했는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옆으로 새끼를 치더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씨발놈들아 내가 그렇게 빙다리핫바지개호구로 보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저 피라미드를 못알아 볼꺼라고 생각했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어제 대놓고 "네, 저희는 다단계에요" 이지랄 칠때부터 어이없었는데


오늘 저렇게 그 소문으로만 듣던


피ㅋㅋㅋㅋㅋㅋㅋㅋ
라ㅋㅋㅋㅋㅋㅋㅋㅋ
미ㅋㅋㅋㅋㅋㅋㅋㅋ
드ㅋㅋㅋㅋㅋㅋㅋㅋ


를 눈앞에서 직접 보니까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존나 상큼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머리속으로

"다단계를 정지합니다. 정지하겠습니다. 어 앙대잖아? 어 정지가 앙대"


이런 BGM 이 흘러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이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대잖아!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머리에 위험신호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거 당장 빠져나가지 않으면 진짜 좃되겠다는 예감이 팍팍











아무튼 아름다운 ◀ 피라미드와 함께 오전강연 끝나고



점심시간


제발 방으로 가서 먹지 마라, 사람들 많이 가지 마라, 제발, 화장실이 밖에 있는 곳으로 가라. 제발. 제발. 제발!!!!!!!!!!!




"순대국 먹으러 갈까요?"


"아우 좋죠"





나랑 내 친구랑 내 친구 윗대가리 이렇게 딱 3명이서! 아싸! 나이스!!


순대국집엘 갔어


내부에 보니까 화장실은 이쪽입니다 하는 간판같은건 안보였어


아싸 브라보 오 씨발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화장실간다고 그러고 나가서 존나게 뛰어서 택시를 잡아타고 도망친다


머리속으로 수십번을 상황을 그렸어








이거 아니면 솔직히 오늘안에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고 봐야지.


그리고 오후에는 세뇌성공률 80% 를 자랑한다는 공포의 본격_다단계로_한달에_1천만원_버는법.txt 강의가 기다리고 있고.













순대국을 시켰어


노가리를 깟어


기다렸어


지금 화장실 간다그러면 따라올것 같아서. 왠지 확신에 가깝게 느꼈어. 진짜. 100% 따라온다. 분명. 이렇게


순대국이 나왔어



열심히 맛있게 먹었어


먹으면서도 존나 노가리를 깟어


나는 대충 순대랑 내장만 다 골라 먹었어


친구랑 윗대가리 보니까 아직 반 이상 남아있었어







자, 지금, 지금이다, 지금이다, 지금이다, 지금이다, 지금이다.


화장실아 제발 부탁이니 밖에 있어라 쫌 제발 응?












"아줌마, 화장실 어디에 있어요?"


"저기 바깥으로 나가서 왼쪽에 바로 있어요"















오오오오오오오


씨발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늘 당신의 자녀 한명을 구해주시는군여


앞으로 교회 빼먹지 말고 착실하게 나갈께요











입꼬리 존나게 올라가는걸 제대로 숨기지도 못한채 급하게


"저 화장실좀 갔다올께요"


일어나서 나갔어


"어 큰거 보러 가세요?"


"아 저기 거시기 어제 맥주땜에 설사가 어쩌구 저쩌구"


이쯤에서 막 문을 나서고 있었기 때문에 막 존나 떨리면서 말이 어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


일단 화장실 쪽으로 평범하게 걸어서 이동









그리고















씨발 뛰어!!!!!!!!!!!!!












존나 뛰었어.








존나









진짜 존나

















그리고 택시를 잡아탔어



벌벌버럴버러벌벌버럽벌벌벌 떨면서


"아, 아저씨, 저기, 여기 가까운 지하철역, 아니, 잠실역, 잠실역으로, 가, 가주세요,


"네 알았어요~"


















비가와서 차가 막혔어




아 씨발......... 신이시여 제발 쫌

















"저기 암사역에 내려드릴까요?"


"네? 암사역이요?"


"네, 차가 막히네요. 암사역은 여기 바로 옆에인데, 거기 가서 지하철 타고 가시는게 좋겠네요"




아저씨, 존나 친절하시네요



굼벵이 같이 기어가는 택시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존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던 차, 그냥 그래버릴까 생각했다가






처음에 친구가 나를 '암사역' 으로 불러냈다는걸 생각했어






안돼


절대 안돼


혹시 나 나간거 눈치까고 나 잡으러 암사역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그냥 잠실역으로 가자고 하려고 하는 찰나


'아직 살만하지 씹생큐야?'


라고 신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듯


아예 신호에 걸려서 멈춰있는 택시. 그것도 하필 순대국밥집 근처에















아아아아아아아앍 씨발 신이시여 너 뒤질래요 진짜?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암사역? 잠실역? 암사역? 잠실역? 암사역? 잠실역?











"자, 잠실역이요"


"뭐 그럽시다. 급해보여서 추천해준건데 쩝..."







아저씨 진짜 존나게 친절하시네요. 죄송해염.









아무튼 그렇게 잠실역까치 도망쳐서 지하철을 기다림






씨발 지하철 오는데 존나 오래걸려. 난 그때까지 벌버러러버럽러벌벌벌벌버러럴


지하철에 타기만 하면 되. 타기만 하면 되. 타기만 하면 되. 혹시 지하철역까지 오진 않겠지만, 그것도 잠실역까지 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하철에 타기만 하면, 타기만 하면, 타기만 하면 내 승리야, 완전 탈출이야. 제발. 제발. 아 씨발 빨리와 좀!!!









결국 도착한 지하철



혹시 오진 안았겠지? 끝까지 뒤를 훔쳐보면서 마침내 탑승




















그렇게 내 인생에서 제일 긴 20분간의 탈출극이 종료


동시에 내 인생에서 제일 스펙타클 매지컬☆리리컬 판타스틱 했던 내 24시간도 동시에 종료.













이렇게 돌아와서 다른 분이 올린 경험담에 달린 리플 보니까








그냥나오면 되지 왜 도망나옵니까? 웃긴사람들이네


ㅋㅋㅋ"그냥 나오면 되지ㅗ고?"ㅋㅋㅋ저도 달리고 택시타서 울고불고 실갱이하고ㅋㅋ역까지 쫓아와서 역사로 도망오고 .. 경찰 동원해서 겨우 탈출했어요











와 씨발. 역까지 쫓아와?


암사역 같으면 나 잡힐뻔?










화아 씨발



아무튼 내 인생 최고의 24시간이 이렇게 끝.














내 친구는 어제랑 오늘 자전거여행 1주일 하면서 여자랑 이야기도 하고 여행객들이랑 막 같이가고 그렇게 청춘영화 한편 찍고있을 동안


나는 시발 리얼범죄탈출도주스릴러액션영화 한편 찍고있었네 시발
















아무튼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주요 특징은 리눅스 2.6.34 커널, X.org 7.5/X server 1.8, 새 버전의 GNOME/KDE/Xfce/LXDE 지원, NVIDIA 기본 드라이버는 Nouveau, ATI 기본 드라이버는 라데온으로 대체, 새로운 네트워크 필터링 기능으로 보안성 증가, Btrfs 파일 시스템 지원이다.

 

출처 : 기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뉴스 게시판 - 오픈 수세 11.3 정식 발표 - http://gigglehd.com/zbxe/softnews/4309518

 

 

디자이너 Eliel Cabrera가 제안한 이 매직 키보드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이다. 단지 눌러서 인식하는 키보드가 아니라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키 터치와 제스츄어 기능을 포함한 밀형 키보드이며, 다니 키보드 뿐만 아니라 피아노 등등의 다양한 이용이 가능하다.
아쉬지만 아직은 컨셉단계라고 한다.

[관련링크]
techfresh

기술력 있는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지만, USB 사용이 늘어나면서 생긴 위와 같은 제품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24포트 USB2.0 허브로 뜨거운 정도가 넘치도록 연결되어 있을 때에는 각 포트에 대해서 자동적으로 보호해준다고 한다. 또한 127USB를 원할경우 연결이 가능하며, AC/DC 소켓이나 컴퓨터로부터 직접 전원 연결이 가능하다. 가격은 $28.33 달러이다.

[관련링크]
7gadgets

한동안 막아서 잠잠하더니 성공한 줄 알았는데  다시 유출이 시작 됬습니다…

파이프가 터진 것 이라고 하던데 자세한 원인은 모르겠군요,,

Lacle이란 회사에서 만든 이 USB 드라이브는 100meter방수,-50℃~200℃의 온도를 견더 낸다.

속도는 읽기 40MB/s,쓰기 30Mb/s로 꽤 빠른 편이다. 광고도 압권이다.

 

 

캐나다의 ploy9를 애플에서 인수 했다. ploy9는 구글어스와 비슷한 방식의 3d 지구본을 서비스 하는 업체이다.

작년에도 Placebase라는 지도서비스 업체를 인수했는데 이쯤되면 애플이 구글어스의 대항마를 준비는 하는 걸까?



장마철에 항상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우산과 비옷. 그중에서 비옷보다는 휴대가 쉬운 우산이 손이 가는데, 이런 우산에 단점이 있다면 물이 생겨서 가방에 쉽사리 넣을 수 없다는 점. 이에 일본의 라쿠텐에서 판매되는 우산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것 같다. 우산에 달려있는 플라스틱 통 안으로 우산을 집어넣을 수 있어서 물이 생기는 고민 외에도 일상에서 우산의 천을 방어하는 역할까지 해준다. 가격은 약 45달러.

 
 
 

[관련링크] rakuten

 

이미 G메일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요구를 받았던 Rich Signature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로서 메일을 보낼때 본인의 서명을 단순 텍스트에서 더욱 눈에 띄게 돋보이게 만들어 추가 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각각 계정별 서명을 따로따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관련링크]
gmail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