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정말 많이 좋아 졌네요.



(처음 접했던 우분투7.04입니다. 신청하면 공짜로 줬던 CD라서 신청 해서 아직까지 보관 중 입죠 이것도 처음 접했을때 신세계 였습니다. 레드헷9에서 그야말로 지랄맞은 Yum를 사용하거나 직접 컴파일해서 설치하구 하다가 시냅틱을 보았으니 -0- )

거의 3년만에 리눅스를 설치한 건데요.


한글키가 되네요??~~!!!??? 오오오 장족의 발전!!! 기본으로 한글키가 오오오 이런 쌈박 한것!!

웹서버 설치 설정 까지 설치후 채 1시간도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제가 몰라서 그런거지 기존에 하던 사람이면 설치 시간 까지 30분도 안 걸리는 것 같더군요 -0-

3년전에 시냅틱 관리자를 처음 볼 때는  말 그대로 부...부왘!

이런 환상적인 것이 있나 -0-

했었는데 지금 검색이고 뭐고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원클릭으로 끝나 버리는군요 -0-


어디 꾸며볼까 하고 또 이것 저것 설정하고 깔고 삽질 좀 해야 겠네 생각했는데 그냥 해당 소프트웨어 설치후 설정 끝

진짜인가? 이것이 사실인가? 정말 이걸로 그냥 끝인가? 뭔가 오류메세지가 안뜨나?

넷북사서 우분투 사용하시는 분들 솔직히 불편할 것 같았는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3년뒤면 어느 정도 발전해 있을지 -0-

용두(크라운)이 헛돌아서 시계 수리점에 갔는데요.

그냥 상호도 없이 가게이름이 "시계 수리" 입니다. 

여의도 ivy롯데캐슬에 있다고 해서 넓은 공간에 다향한 시계들이 진열되있는걸 상상했는데

그냥 평범한 크기의 가게더 군요.(물론 "크기만")

들어가서 보니 아저씨가 계시는데 정말 깔끔하게 차려입고 계십니다. 이 더운날에 -0-

설명하지만 이대로 결혼식 주례 보셔도 될 볼 기세 였여요

가게 끝에는 작업할때 쓰는 책상이 하나있고 그위에는 난생처음 보는 연장들도 있고 여튼 도구들이 별게 다 있구

수리를 맏겼더니 바로 시계를 분해후에 현미경으로 보시면서 작업을 하시는데 고치는걸 실제로 보니까 오우.. 

아무리 현미경으로 보는거 라지만  저 작은걸 어떻게 분해하는건지.간단하게 하시는거 같던데
그 시계하나 고치는데 일일이 사소한거 까지 일일이 다 봐주시고 장인정신이랄까 여튼 그런 비스무리한게 느껴지더 군요.

이런 저런 말을 주고 받다가 "시계는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다"고 하셨는데 뭐랄까 여튼 장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계였습니다.

오우 쓰고 보니 좀 오그라드네요

 

무더운 여름인데 오늘은 삽질을 좀 많이 하네요.

 

선풍기가 너무 무리하게 강풍만 틀고 세월을 이기지 못해 이런 꼴이 되 버렸습니다.

 

 

 

 

 

그래서 별수 없이 이렇게 사용하면 되것네 생각했는데….

 

이건 사용하기에 너무 위험해서 고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역시 케이블 타이는 못쓰는 곳이 없습니다.

오오 드뎌 달아보는구나 싶었는데 말입니다.

저 거슬리는 광고는 뭡니까 도데체…

 

필터 설정을 해야되나

날도 더운데 온도는 올라가지 컴퓨터에서 나는 쿨러소리는 마치 레이싱게임 할때 가속하는 소리 비슷합니다.

 

아 딱 맞는 표현 있네요. 젯트 엔진소리

 

켜놓고 잠을 못잡니다. 제기랄

 

결국 친구가 추천한 제품으로 갈아 탔습니다.

 

 

이놈입니다. 서모렙 바다 2010

 

 

어제 주문 하니 오늘 물건이 오더군요. 요즘 택배 참 빠릅니다.

 

문제는 ….

 

 

  저 선을 보세요. 마치 덩쿨 같지 않습니까?

 

 

쿨러 다는데 1시간 꼬박 걸려서 재조립 한거 같습니다.

 

선정리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 군요. 다음엔 케이스는 무조건 큰거 사고 봐야 겠네요.

 

결과는 대만족 오버도 안하는데 사제쿨러 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차원이 다른 무소음은 무엇인가요.

 

 

오늘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ㅎㅎ

 

사진으로는 쉬워 보이는데 의외로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