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9040 

 

일단 영화가 볼만합니다. 표값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진행이 너무 극적으로 간다고 해야 될까요. 말이 안되게 간다고 할까요.

그래도 게임스토리 기반으로 만든 영화들 중에는 가장 수작인듯 합니다.

이제까지 나온 게임 스토리 기반 영화들보면 둠이나… 사일런스 힐이나… DOA… 스트리트파이터… 등등…

보면 한숨만 나오는 영화들 이었는데 이번껀 다르네요

대충 말하자면 주인공의 화려한 파쿠르에 눈이 즐거울 것입니다.

이번영화는 게임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해야 되나

주인공이 적을 물리칠나 진행할때 여러 사물을 활용하고 이리저리 아슬아슬하게 건너 다니는 점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