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정말 많이 좋아 졌네요.



(처음 접했던 우분투7.04입니다. 신청하면 공짜로 줬던 CD라서 신청 해서 아직까지 보관 중 입죠 이것도 처음 접했을때 신세계 였습니다. 레드헷9에서 그야말로 지랄맞은 Yum를 사용하거나 직접 컴파일해서 설치하구 하다가 시냅틱을 보았으니 -0- )

거의 3년만에 리눅스를 설치한 건데요.


한글키가 되네요??~~!!!??? 오오오 장족의 발전!!! 기본으로 한글키가 오오오 이런 쌈박 한것!!

웹서버 설치 설정 까지 설치후 채 1시간도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제가 몰라서 그런거지 기존에 하던 사람이면 설치 시간 까지 30분도 안 걸리는 것 같더군요 -0-

3년전에 시냅틱 관리자를 처음 볼 때는  말 그대로 부...부왘!

이런 환상적인 것이 있나 -0-

했었는데 지금 검색이고 뭐고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원클릭으로 끝나 버리는군요 -0-


어디 꾸며볼까 하고 또 이것 저것 설정하고 깔고 삽질 좀 해야 겠네 생각했는데 그냥 해당 소프트웨어 설치후 설정 끝

진짜인가? 이것이 사실인가? 정말 이걸로 그냥 끝인가? 뭔가 오류메세지가 안뜨나?

넷북사서 우분투 사용하시는 분들 솔직히 불편할 것 같았는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3년뒤면 어느 정도 발전해 있을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