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미디어랩에서 연구중인 "mouseless" 기술은 컴퓨터에 적외선빔과 적외선 컴퓨터를 장치하여 손의 움직임을 읽어내서 커서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직은 보완할 점이 남았지만, 터치스크린외에서도 마우스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주고, 다양한 활용방법도 조만간 나타날것이라고 본다.

몇년후에는 노트북에서 터치패드없이 할날이 오겠네요.

이젠 검은색 집광판이 지붕을 덮어야지만 태양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생각을 접어야 할때이다.
대만의 한 업체가 개발한 이 태양열 집광 창문은 말 그대로 창문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저장하여 전기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아직 투명도 , 투과율 등의 보완할 점이 있지만, 특히 요즘처럼 대부분이 창문으로 이루어진 빌딩에 사용한다면 엄청난 전기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을듯 하다.

[관련링크]
engadget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크기인 ‘19인치 투명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14인치 제품에서 4인치가 더 커진 이 디스플레이는 투명도를 30%이상 더 높였으며, 기존에 문제점이었던 저항 관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고 한다.

이젠 드라마나 영화처럼 자동차 앞 유리에 네비게이션이 나오고, 백화점 쇼 위도우에서 소개 영상이 나오는 생활이 일상화되는게 앞당겨지게 된듯하다.

SMD측은 이 제품을 SID2010 에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