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발전'에 해당되는 글 4건

  1. 자전거 USB 충전기
  2. 태양열 스트랩
  3. 건전지가 필요없는 다기능 자가발전 리모컨
  4. 걸으면 전력이 생기는 부츠

 

아마 자전거만큼 손 쉽게 전력을 만들 수 있는 장치가 없는것 같다. 물론 그래서 자전거를 활용한 여러가지 그린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겠지만...
사진은 한 개인이 만든 자전거를 활용한 USB 충전기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동시에 USB를 통한 디바이스(휴대폰, mp3 등)충전이 가능하다. 이 장치가 손 쉽게 탈 부착되게 만든다면 헬스클럽에 머신에도 달면 괜찮을듯 하다.(지금도 이미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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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riend

 

디자이너 Weng Jie가 제시한 컨셉 제품. 옥외에서 많은 사진을 찍는다면, 배터리가 금방 방전되기 쉽다. 만약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위의 스트랩을 고려해보자. 목에 걸고다니는 스트랩을 태양열 패널을 달아 사진기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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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kodesign



거의 모든 리모컨에 건전지 두개가 사용된다.
그런 리모컨이 집집마다 여러개가 있다고 생각하고, 한 나라를 생각해볼때 올마나 많은 폐 건전지가 나오게 되는걸까?
위에 나온 리모컨은 건전지가 필요없다,
필요할때 마다 아래 손잡이를 잡고 돌려주면 얼마동안 리모컨을 쓸 수 있는 오염없는 건전지이다. 가격은 9.99유로.
예전에 집에 같은 원리의 리모컨이 있었는데 저 손잡이 돌리는게 너무 불편해서 결국 건전지 형으로 바꾸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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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erret

100607-wellies-01-300x281.jpg

Orange Power Wellies라는 위의 제품은 휴대폰을 부츠 옆면에 장착하고 걸으면 자연적으로 충전이 되는 원리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서 휴대폰을 충전하는 독특한 기능을 하고 있는 아이템. 다만 아쉬운 점은 바로 충전이 아니며, 12시간 동안 열심히 걸어야만 1시간 정도 휴대폰 통화할 수 있는 파워가 생긴다 이야기 하고 있다. 전원공급이 힘든 열대우림이나 사막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딱 좋지 않을까?

 

한달동안 매일 12시간 동안 걸을 내구성이 있긴 할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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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est-gadgets

http://www.skyventure.co.kr/lounge/new/list.asp